7월1일부터 8월16일까지 개최되는‘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 <좋아해>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내한한다. 주연배우인 미야자키 아오이,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은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이틀간 한국에 머물며 개막식과 <좋아해> 무대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작 <좋아해>는 ‘좋아해’라는 말을 못한 채 헤어진 17살 동갑내기 유와 요스케가 우연히 17년 후 재회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나나>의 하치역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아오이와 <돌스>와 <메종 드 히미코>로 한국 관객에게도 익숙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각각 17세의 유와 34세의 요스케를 연기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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