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영화 <유실물>이 7월27일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된다. <유실물>은 지하철 플랫폼에 떨어진 유실에 저주가 서려있다는 내용의 공포물로, <박치기>에서 청아한 매력을 보여준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하고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아래서 영화를 익혔고 <도플갱어>의 각본에 참여한 후루사와 겐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이외에도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이웃집 13호> 등에 출연한 오구리 슈운, <터치> 등에 나온 와카츠키 치나츠 등이 함께 등장한다. <유실물>은 일본 공포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인 5억엔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으로 대규모 세트와 스케일 큰 장면 등을 담고 있어 전세계 60여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9월30일 개봉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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