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에게 매니저가 생겼다. 전통의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무액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 이번 계약은 신씨네와 태권브이의 캐릭터 관리를 위해 만든 법인인 (주)로보트 태권브이의 신철 대표가 처음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문근영, 김태희, 김지수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와 (주)로보트 태권브이는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늘 로보트 태권브이는 예술의 전당에서 탄생 30주년 기념 생일잔치와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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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 나무액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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