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중인 뉴욕 양대 마피아 조직에 끼어든 불행한 남자 슬레븐의 이야기. 조시 하트넷이 유난히 멋지긴 하지만, 단순한 이야기를 어렵게 꼬면서 풀어내는 것이 전형적인 반전을 위한 영화 만들기로 보인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영화지만 그 이상의 기대는 말 것. 부가영상으로 2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메이킹 필름을 제공하며, 인터뷰 코너에서는 주요 출연진과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진다. 깊이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메이킹 필름보다는 볼 만하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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