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러 세계 공략을 위한 프로젝트 ‘J 호러 시어터’의 세 번째 작품.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한 과거의 희생자들이 환생한다.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려는 영화 촬영진들이 겪는 의문의 죽음. 최근 가장 주목받는 호러 영화감독 시미즈 다카시의 안정된 연출력이 돋보인다. 부가영상은 1시간 분량의 꼼꼼한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가 볼 만하다. DVD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인터뷰를 시작하는 시미즈 다카시. <환생>의 주제와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