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짝패>가 지난 9월1일 공식 상영을 가졌다. 상영에 앞선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류승완 감독과 마르코 뮐러 집행위원장이 스크린쿼터 지지를 위한 피켓을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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