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감옥에 간다? 오스먼트는 7월20일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운전 중 우체통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오스먼트가 만취 상태였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사고 직후 오스먼트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규정량의 2배가 넘었으며 그의 소집품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18살에 불과한 오스먼트는 21살 미만자의 운전을 금지하는 캘리포니아 주법에도 저촉되는 상태.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할리우드. 음주운전 퇴치 캠페인이라도 벌어야 하지 않을까?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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