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이라니…. 모르겠어요. (웃음) 이석훈 감독이 나를 추천했다고 하면서 그냥 하면 된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어요. 아무나 추천하는 건 아닌 거니까 기분은 좋네요. 기쁩니다. 어려운 사람들, 특히 이번에 수해로 피해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습니다. 매스컴에서 계속 보여주던데 너무 피해가 큰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다음 주자로는 최정화 P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사> 작업하면서 만난 분인데요. 스탭들 챙기는 것도 그렇고, 남 돕는 일에 앞장서는 분이세요. 인간성도 좋으시고요.”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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