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오후 2시 남포동 PIFF광장(부산극장과 대영시네마 사이)에서 열리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감독, 배우 등 스타와 관객의 만남인 무대인사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무대인사에는 김태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광정, 정보석, 조은지가 참석한다. 오후 5시30분 해운대 야외무대에서는 개막작 <가을로> 무대인사가 열린다. 김대승 감독,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이 등장할 예정. 오후 4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는 다니엘 우 감독 등이 참석하는 <사대천왕> 무대인사가, 오후5시 남포동 PIFF광장에서는 감독이자 주연인 모모이 가오리 등이 참여하는 <무화과의 얼굴>의 무대인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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