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평한 사라 미셸 겔러의 솔직함이 구설수에 올랐다. “당신이 나를 볼 때 포르노 스타라고 생각한단 걸 알고 있어요!” 전형적인 금발 미녀인 겔러는 자신이 매춘부와 포르노 스타를 동시에 연상시키기 때문에 <사우스랜드 이야기>의 역할에 적격이었다고 외쳤다. “그건 제 본색이나 다름없지요.” 리처드 켈리 감독이 연출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전직 레슬러 더 록과 함께 출연한 이 영화에서 겔러는 리얼리티쇼 제작에 직접 뛰어들고자 하는 성인영화 스타 크리스타 나우로 등장했다. 솔직한 발언은 좋지만 너무 센 발언은 득보다 실이 많지 않을까.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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