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한표 부탁해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배우 마이클 J. 폭스가 11월7일에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 발벗고 나섰다. 파킨슨병 치료의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는 민주당 후보 5명의 조력자를 자처한 것. TV광고에 출연한 폭스는 몸을 심하게 떨면서도 “여러분이 알다시피 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내가 걸린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이들에게 한표를 던지면 된다”고 말했다. 그의 호소가 과연 미국 유권자의 표심을 붙잡을 수 있을지?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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