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제작 루씨필름)가 11월12일 77회차 촬영을 마지막으로 6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쳤다. <연애의 목적>의 한재림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우아한 세계>는 조직폭력배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가족사랑 실천’을 목표로 살아가는 한 남자를 그린다. <우아한 세계>는 내년 1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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