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종원이 2006 광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조타수로 뽑혔다. 영화제 개막 사흘 전인 12월11일 뒤늦게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씨는 존폐 위기에 내몰렸던 영화제를 다시 살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12월18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되는 광주영화제에선 13개국 4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giff.or.kr 참조.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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