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여인> <천하장사 마돈나> 등 베를린행 내년 2월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각종 부문에 한국 장편영화를 초청했다.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은 주목할 만한 예술영화를 묶어 상영하는 파노라마 부문, 이해영·이해준 감독의 <천하장사 마돈나>는 10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부문,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은 젊은 작가들의 실험정신에 주목하는 포럼부문에서 상영될 것이다. 한편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 소녀>는 지난 8월, 일찌감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받은 상태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coming soon] 1승
-
위기 속 해결사 찾는 CJ의 신규 인사 발표,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CEO 선임, 콘서트영화 특수관 흥행시킨 방준식 4DPLEX 대표
-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희망의 건너편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