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북미 박스오피스의 첫 1위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차지했다. 3780만달러를 벌어들인 <박물관이…>는 밤이 되면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나 벌이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로 벤 스틸러가 박물관의 경비원으로 출연한다. 윌 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도 1930만달러로 2위 자리를 고수했고, 852개로 스크린을 늘린 뮤지컬영화 <드림걸즈>는 1550만달러로 3위로 올라섰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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