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인도 영화산업이 가장 성공한 해라고, 뭄바이의 거래분석가 타란 아디쉬의 말을 인용해 <AFP>가 보도했다. 아디쉬는 2006년 개봉한 200편의 영화 중 48편이 흥행에 성공했고 투자 자금까지 회수했다며, “시장은 활발하게 성장했고, 발리우드는 이에 걸맞은 영화를 양산했다”고 말했다. 2006년 인도영화 흥행 1위는 <둠2>이고, 발리우드의 슈퍼히어로 <크리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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