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왕 나레수안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타이영화 <나레수안: 페구의 인질>이 개봉 첫주 100만바트(약 285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차트리찰레름 유콘 감독의 연출이며, 이전까지 박스오피스 기록 중에 비견할 만한 영화는 2001년작 <수리요타이>뿐. <수리요타이> 역시 같은 감독의 영화다. <나레수안…>의 개봉주에 할리우드영화는 물론, 단 한편의 자국영화도 개봉하지 않았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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