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가 노상방뇨를?! <넘버 23>을 촬영 중인 짐 캐리가 대본에도 없는 노상방뇨 장면을 연출해 구설에 올랐다. <레이더 매거진>은 “그는 애드리브의 일부처럼 바지 지퍼를 내리고 오줌을 눴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최근 캐리는 “기괴한 행동과 갑작스런 짜증”으로 영화 스탭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배우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딘 패리솟 감독(<뻔뻔한 딕&제인>)마저 당시 “짐 캐리를 다루는 게 너무 괴로”웠던 나머지 ‘Fun with Dick and Jane’이란 영화 제목을 지금은 ‘Fun with Jane’으로 바꿔 부른다고. 캐리씨, 영화는 당신 혼자 만드는 게 아니지 않소?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TVIEW] 수사반장 1958
-
[OTT 리뷰]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베이비 레인디어’, ‘종말의 바보’
-
“현장은 나의 터전”, <씨네21> 사진으로 보는 마동석의 궤적
-
[인터뷰] <훌륭한 피해자들> 양리초우 감독, ‘피해자다움’의 불합리성에 관해 말하고 싶다
-
[씨네스코프] 조율 한번 해주세요, 다큐멘터리 <훌륭한 피해자들> 촬영 현장
-
[Coming Soon] '창가의 토토'
-
[OBITUARY] 로랑 캉테(Laurent Cantet, 1961~2024) 감독 부고, 사회적 드라마의 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