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궁전에 두 여왕이?! <더 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상찬을 한몸에 받은 데임 헬렌 미렌이 진짜 버킹엄 궁전을 방문한다.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작가 피터 모건과 함께 왕궁의 점심 식사에 초대를 받은 것. 하지만 여왕이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올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비공식적인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여왕은 <더 퀸>을 보고 상당히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라니, 두 여왕님들이 한 테이블에 마주앉은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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