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분들을 위해 쓰여지면 좋겠다. 최근에는 감독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거나 일본 만화 등의 외부 콘텐츠를 각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 한국영화 자체가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적은 돈도 모이면 충분한 지원이 될 수 있을 거다. 다음 타자는 <괴물>의 조능연 PD를 추천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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