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오다기리 죠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미로스페이스는 오는 4월 12일 부터 18일까지 ‘<I LOVE 오다기리 죠> 4色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다기리 죠는 1976년 오키야마현 출생으로 <플라토닉 섹스> <아즈미> <밝은 미래>등의 영화를 비롯해 <사토라레> <비기너> <시효경찰> 등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배우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메종드히미코> <유레루>등으로 인기를 모으며 가장 사랑받는 일본배우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오는 4월 19일 개봉되는 <헤저드>에서는 무료한 삶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 뉴욕을 찾는 대학생 신을 연기했다. 이번 오다기리 죠 특별전에서는 영화 <밝은 미래>를 비롯해 <박치기> <클럽진주군> <유레루>를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 02-32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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