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페킨파 감독의 1971년 스릴러 <어둠의 표적>이 리메이크된다. 영국인 아내와 한적한 변두리로 이사한 미국인 남성이 예상 밖의 폭력을 마주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오리지널에서는 더스틴 호프먼이 주인공을 연기했다. 리메이크 연출은 <컨텐더>의 로드 루리 감독이 맡고 시나리오는 <쉴드>(TV)의 각본가 리드 스타이너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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