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의 손, 조엘 실버가 새 도전장을 내밀었다. 1976년 고전SF <로건의 탈출>을 리메이크하는 것. 인구증가에 따른 자원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30살이 되면 죽어야 하는 미래사회가 배경인 SF액션스릴러다. 실버는 “당시엔 훌륭한 영화였지만, 지금 보기에 다소 어이없다”며 그럴싸한 리메이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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