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마/더>(메가박스 10관) 상영중 자막기기 오작동으로 약 6분간 자막이 중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전주영화제 기술자막팀은 상영 중단 및 재개시 노후한 필름에 손상이 우려돼 상영을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경위를 밝혔다. 상영되지 않은 6분 분량의 자막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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