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선장의 웨딩마치?! 조니 뎁이 8년간 동거해오던 연인 바네사 파라디와의 결혼을 결정했다. 그가 뒤늦게 가정을 꾸릴 결심을 하게 된 데는 얼마 전 딸 릴리로즈가 큰 병을 앓은 것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고. 릴리로즈는 지난 3월 신장 기능을 마비시키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었고, 당시 <스위니 토드>를 촬영하던 뎁이 간호를 위해 세트장을 떠나면서 영화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커플은 올 여름 즈음 프랑스의 작은 마을 플랑 드라 투르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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