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엠파이어> 촬영장에서의 데이비드 린치 감독을 담은 다큐멘터리 <린치>가 칸영화제서 공개된다. ‘blackANDwhite’라고 밝힌 다큐멘터리의 감독은 “린치와 함께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됐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데이비드 린치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지만 대변인에 따르면 절대로 아니라고. <린치>를 30분 분량으로 편집한 <린치2>는 <인랜드 엠파이어> DVD의 서플먼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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