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의 쓰쓰미 유키히코 감독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인기 만화 <20세기 소년>을 영화로 다시 쓴다. <20세기 소년>은 영화화에 대한 기대는 물론, 그 연출을 누가 맡을 것인지 대해서도 말이 많았던 작품. 5월28일 발행된 만화 잡지 <빅코믹스피릿>에 우라사와와 쓰쓰미의 대담이 실리면서 연출자 확정 사실이 알려졌다. <20세기 소년>은 지구의 멸망을 막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 영화는 2008년 1편의 개봉을 목표로, 3부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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