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와 차승원이 형사와 범인으로 만난다.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의 신작 <눈에는 눈, 이에는 이>(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유비유필름)에 캐스팅 된 두 배우는 각각 검거율 100%를 기록하며 ‘백전백승 백반장’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형사 백성찬과 경찰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는 안현민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석규, 차승원 이외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안현민과 함께 범죄를 저지를 멤버에 오광록, 권오중, 김정태, 김지석을 캐스팅했다. 오광록이 조직의 맏형 민철역을, 권오중이 따뜻한 부정을 지닌 도수를 맡았으며 최근 <히트>에 출연한 김정태와 김지석이 각각 불만 가득한 조직원 영재와 페라리에 열광하는 운전 담당 행동원 유곤역을 연기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6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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