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경성발 공포가 다가온다
2007-06-25
글 : 씨네21 취재팀

194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영화 <기담>(감독 정가형제, 제작 영화사 도로시)이 6월15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촬영분은 의대 실습생(진구)과 신비의 여고생과의 환상신이었다. 한 공간 안에서 4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그리는 이 장면은 <기담>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 김보경, 김태우도 출연하는 <기담>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8월2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도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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