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스타인 컴퍼니와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 <24>(TV)를 제작한 토니 크랜츠가 홍콩 액션영화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유위강과 크랜츠가 ‘치’라고 이름 지은 레이블은 액션영화 3편을 영어로 제작할 계획인데, 과격한 액션보다는 스토리와 캐릭터에 힘을 싣고, 성룡과 이연걸의 뒤를 잇는 배우도 발굴하는 등 장르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겠다는 각오다.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제작비를 지원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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