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랏샤이~, 조제가 한국에 온다. <금발의 초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여배우 이케와키 지즈루가 7월13일 방한한다. 이번 방문은 현재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 리턴즈의 행사차. 상영작 중 한편인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에 출연한 이케와키는 13일과 14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나나난 기리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도쿄에 사는 네명의 여자를 그린 작품. 이케와키는 사토코 역을 맡아 조제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유명한 소설을 각색할 때는 원작의 수준에 부응해야” <동조자> 돈 매켈러 공동 쇼러너·제작총괄(EP)·작가
-
[인터뷰] 철저한 베트남어의 구현 <동조자> 수전 다우니, 니브 피치먼 제작총괄(EP)
-
[인터뷰] ‘내 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다’, <동조자> 배우 호아 쉬안더, 샌드라 오
-
[인터뷰] “연출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모든 에피소드에 있었다”, <동조자> 박찬욱 감독·총괄 프로듀서·공동 쇼러너
-
[리뷰] 베트남이라는 기억 전쟁,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을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시리즈화한 <동조자> 리뷰
-
[기획] 베트남 전쟁 그리고 스파이, <동조자> 리뷰와 제작진, 출연진 인터뷰
-
[인터뷰] <수사반장 1958>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최불암 x 이제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