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지즈루 양
2007-07-09
글 : 씨네21 취재팀

이랏샤이~, 조제가 한국에 온다. <금발의 초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여배우 이케와키 지즈루가 7월13일 방한한다. 이번 방문은 현재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 리턴즈의 행사차. 상영작 중 한편인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에 출연한 이케와키는 13일과 14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나나난 기리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도쿄에 사는 네명의 여자를 그린 작품. 이케와키는 사토코 역을 맡아 조제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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