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후에>(Knocked Up)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인기를 확인한 <그레이 아나토미>의 이지 스티븐스, 캐서린 하이글이 영화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다. 캐서린 하이글은 이전에도 영화에 출연했는데, <발렌타인> <처키의 신부> 등 히트작이 없었던 이유로 영화보다는 <그레이 아나토미>를 통해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캐서린 하이글과 그의 매니저를 담당하는 어머니 낸시 하이글은, 윌 스미스, 마돈나, 드류 배리모어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러하듯, 개인 소유의 제작사를 설립했다. 제작사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금발 미녀를 향한 할리우드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고. 현재 하이글은 로맨틱코미디 <27 드레시스>을 촬영중이며, 폭스에서 제작하는 타이틀 미정의 액션코미디가 그의 제작사에서 만드는 첫 영화가 될 예정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LIST] 김도연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
[LA] 끝내 검투사까지 재등판한 할리우드, <트위스터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등 속편 열풍… <글래디에이터 II>는?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