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전반에 걸쳐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캐리와 미스터 빅은 시리즈의 마지막회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화에서 미스터 빅과 캐리가 어떤 관계를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마이클 패트릭 킹은 "의심할 여지 없이 '큰' 역할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미스터 빅의 장례식이 치러져 캐리가 슬픔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미스터 빅은 확실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영화의 배경은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뉴욕이며, 영화에 대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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