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주승이 지난 8월13일, 향년 46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97년부터 췌장암으로 투병해온 김주승은 2002년 병세가 호전되는 듯했으나 올 1월 다시 병이 재발하면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승은 <맨발의 청춘 87> <순심이> <서울무지개> 등의 영화와 <형제의 강> <덕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5년에는 자신의 회사인 디지털 돔을 차려 <그녀가 돌아왔다> <나도야 간다> 등의 드라마를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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