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록스타 존 본 조비가 이번엔 영화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영화 <U-571>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등 이미 몇 차례 스크린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제시카 블랭크의 소설 <올모스트 홈>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 영화를 제작한다. <올모스트 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아를 찾는 10대 홈리스들의 이야기. 그의 매니저인 잭 로브너와 켄 레비탄이 함께 제작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원작자인 제시카 블랭크와 에릭 젠슨이 각본을 맡는다. <섹스 & 시티>에서 캐리의 남자로 출연해 깜짝 놀라게 했던 이력도 있으니 이번에 그가 들고올 카드도 기대해볼 만~.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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