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의 색다른 만남으로 일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오픈토크가 올해는 곽경택, 펑샤오강 감독의 만남으로 문을 연다. 개막작 <집결호>로 부산을 찾은 펑샤오강 감독은 오늘 오후 5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곽경택 감독과 만나 대화를 가진다. 최근 <사랑>을 발표한 곽경택 감독은 영화 홍보차 부산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약 30분간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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