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 수아>의 추상미가 4년간의 열애 끝에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지난 11월5일 결혼했다. 남편인 이석준은 <카르멘> <아이다> 등에 출연한 뮤지컬계의 스타로 추상미와는 지난 2003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함께 공연하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이석준이 <헤드윅> 공연 도중 객석에 있던 추상미에게 공개 청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일,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아프리카 남서부의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현재 추상미가 살고 있는 집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coming soon] 1승
-
위기 속 해결사 찾는 CJ의 신규 인사 발표,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CEO 선임, 콘서트영화 특수관 흥행시킨 방준식 4DPLEX 대표
-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희망의 건너편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