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감독 러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가 ‘제19회 팜 스프링 국제영화제’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룬다. 2008년 1월3일에 상영될 그녀의 연출작은 <덴 쉬 파운드 미>. 영화는 뉴욕에 사는 선생님이 중년의 위기를 맞는다는 이야기로 헬렌 헌트는 주인공 선생님을 연기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의 콜린 펄스, <왓 위민 원트>의 베트 미들러가 함께 출연하며 영화는 5월 미국에서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헬렌 헌트 외에도 이번 팜 스프링 국제영화제엔 커스틴 던스트의 <웰컴>, 이사벨라 로셀리니의 <그린 포르노> 등이 상영된다. 역시 여자의 무기는 변신인지도~.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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