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단락됐다. 지난 12월13일 강원도 청평 오픈세트에서 <GP 506>이 촬영을 마쳤다. 지난 2월22일 촬영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이다. GP 연병장을 재연한 대형 세트의 폭파신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는데, 이는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해당한다. 1개 소대가 몰살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노수사관(천호진)과 유일한 생존자 유 중위(조현재)가 주인공이다. 2008년 4월 개봉.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