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베를린에서 감독 데뷔해요! 마돈나가 생애처음 메가폰을 잡은 영화 <Filth and Wisdom>이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저예산 코미디로 알려진 이 영화에는 <허드슨 호크> <고스포드 파크> 등에 출연했던 리처드 E. 그랜트와 <갱스 오브 뉴욕>에 조연으로 참여했던 스티븐 그레이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2월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 기간 중 파노라마 부문 50편 중 한편으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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