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팝핀이 중국을 두드린다. 힙합가수 팝핀현준이 중국에서 제작하는 댄스영화 <정무문>에 캐스팅됐다. 이미 지난해 12월27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정무문>은 사고로 실명위기에 처한 동생을 위해 베이징으로 올라온 소초동이 중국 최고의 DJ 티나의 도움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에 참가한다는 내용을 그리는 영화다. 팝핀현준은 티나의 연인으로 소초동과 연적 관계를 이루는 중국 최고의 힙합스타 종소웅을 연기할 예정. <이니셜 D>의 진소춘이 소초동을 연기하며 DJ 티나는 <묵공>에 출연했던 판빙빙이 맡을 계획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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