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의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다시보기(Replay)" 현장입니다. "<사랑니> 다시보기" 현장에는 공식 패널로 정지우 감독, 배우 김정은, 정유미 소설가 정이현이 초청되었으며,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시보기(Replay)"는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배급 과정에서 관객들이 충분히 감상할 기회가 적었거나, 작품성을 인정받아 종영 후에도 재상영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다시 상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1월 18일(금)과 19일(토) 양일 간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다시보기(Replay)"프로그램의 2008년 첫 작품으로 <지구를지켜라>(장준환, 2003)을 재상영합니다.
19일(토)에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과,배우 백윤식, 딴지일보 김어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있습니다.
cine club 은 씨네21이 만난 저명인사, 또는 영향력 있는 인물과의 만남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cine club는 오직 씨네21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