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의 손목을 수배하라?!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며 연예인으로서의 위치가 불안해진 배우 진관희의 손목에 현상금이 걸렸다. 홍콩의 <애플데일리>는 삼합회가 진관희의 손목에 50만홍콩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삼합회는 현상금을 건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홍콩의 현지 언론은 삼합회가 예전부터 홍콩 연예계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이번 진관희의 사진 유출 사건이 마피아와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2월17일 미국에서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던 진관희는 일정을 취소한 채 아직 미국에 체류 중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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