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씨네21]
[박은혜]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어요”
2008-03-12
영상취재 : 박충현

1995년 TV시트콤 <LA아리랑>과 영화 <짱>으로 연기 데뷔해 <찍히면 죽는다> <천사몽> <키다리 아저씨> <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2월29일> 등의 영화와 <사랑밖에 난 몰라> <작은 아씨들> <매일 그대와> <대장금> <이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올해 31살의 13년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박은혜!! 하지만 <대장금>의 '연생이'와 <이산>의 '효의왕후' 두 사극 속 '단아하고 고운' 이미지가 강하여 여타 다른 케릭터들의 이미지는 묻혀버리고 말았다. 이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밤과낮>의 미술을 전공한 '유정'이란 캐릭터로 새롭게 연기 변신의 기회가 찾아온 그녀!! 배우 '박은혜'와 함께한 스포트라이트 인터뷰!!

단아하고 예쁜이미지를 벗기위해 전환점이 필요했던 그녀가 이번 <밤과낮>에선 '유정'역을 맡으며 "보통 연기자들이 변신할 때 표독스럽거나 슬프고 강한 역할을 하지만 전 일상생활 같은 걸 하고 싶었어요"라며 여배우로서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연이든,조연이든 어느 역할이든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싶어요" 늘 발전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그녀!

<밤과낮>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배우 박은혜가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3월21일까지 아래 댓글에 배우'박은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추첨을 통해 배우'박은혜'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커뮤니티 '씨네21 소식'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