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TV시트콤 <LA아리랑>과 영화 <짱>으로 연기 데뷔해 <찍히면 죽는다> <천사몽> <키다리 아저씨> <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2월29일> 등의 영화와 <사랑밖에 난 몰라> <작은 아씨들> <매일 그대와> <대장금> <이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올해 31살의 13년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박은혜!! 하지만 <대장금>의 '연생이'와 <이산>의 '효의왕후' 두 사극 속 '단아하고 고운' 이미지가 강하여 여타 다른 케릭터들의 이미지는 묻혀버리고 말았다. 이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밤과낮>의 미술을 전공한 '유정'이란 캐릭터로 새롭게 연기 변신의 기회가 찾아온 그녀!! 배우 '박은혜'와 함께한 스포트라이트 인터뷰!!
단아하고 예쁜이미지를 벗기위해 전환점이 필요했던 그녀가 이번 <밤과낮>에선 '유정'역을 맡으며 "보통 연기자들이 변신할 때 표독스럽거나 슬프고 강한 역할을 하지만 전 일상생활 같은 걸 하고 싶었어요"라며 여배우로서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연이든,조연이든 어느 역할이든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싶어요" 늘 발전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그녀!
<밤과낮>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배우 박은혜가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