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패트릭 스웨이지] 위독설, 사실이 아니래요
2008-03-17
글 : 씨네21 취재팀

“5주 안에 죽는 거 아니에요.” 패트릭 스웨이지의 주치의 조지 피셔가 췌장암 판정을 받은 패트릭 스웨이지에 대해 “치료가 잘되고 있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달 전 췌장암에 걸렸단 소식이 전해지며 “치료의 부작용이 심하다. 살날이 5주밖에 안 남았다. 딱딱한 음식은 씹지도 못한다”는 등 위독설이 흘러나왔지만 조지 피셔는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소속사쪽도 출연하기로 한 영화 <파우더 블루>와 TV영화 <더 비트>의 촬영을 변함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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