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즈 제로>의 오구리 슌(사진)과 <사이드카에 개>의 다케우치 유코가 각각 일본비평가협회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드라마 <가난맨>으로 코믹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구리 슌은 <크로우즈 제로>(미이케 다카시 연출)에서 잔혹한 세상에 부딪힌 고교생을, 다케우치 유코는 <사이드카에 개>(네기시 기치타로 연출)에서 유부남과 사귀는 독특한 성격의 여자 캐릭터를 연기해 트로피를 차지했다. 3월13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오구리 슌은 “10년 뒤에도 흔들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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