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남매가 함께 영화 나들이에 나선다. 윌 스미스의 어린 딸과 아들, 윌로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아빠인 윌 스미스가 제작하는 영화 <애뮬릿>의 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애뮬릿>은 카즈 키부이시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아빠를 잃은 두 남매가 함께 위험에 빠진 엄마를 구하는 이야기. 7살 윌로 스미스는 <나는 전설이다>에서, 9살 제이든 스미스는 <행복을 찾아서>에서 각각 아빠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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