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예년과 동일하게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7시에 열린다.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송하진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막 인사, 각 섹션별 심사위원과 홍보대사 김재욱, 김성은의 소개 등이 있을 예정이다. 1시간 여 진행될 개막식의 사회는 안성기와 최정원이 본다. 개막식이 끝난 직후에는 개막작인 만다 쿠니토시의 <입맞춤>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는 9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한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이 영화도 밈처럼 끊임없이 재해석되길,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
[인터뷰] 기억상실의 스릴러가 로맨스와 결합될 때,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
-
[기획] 그들이 돌아왔다, <당신이 잠든 사이> 장윤현 감독과 <댓글부대> 안국진 감독 인터뷰
-
[인터뷰] 홍콩 필마트에서 만난 감독들, 수지 아우, 애덤 웡, 올리버 시 쿠엔 찬, 유해양 감독
-
[기획] 아시아영화 허브라는 자신감, 홍콩 필마트를 가다
-
[기획] 2024 홍콩 필마트 리포트, 홍콩영화의 뉴웨이브는 다시 온다
-
[기획] 합정동 마이페이보릿을 가다 - 당신도 이곳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