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카락스의 페르소나, 드니 라방(<퐁네프의 연인들>)이 <캡틴 에이헙>의 주연으로 전주를 찾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 <엠 M>의 니콜라스 프리비데라 감독의 GV도 추가됐다. 반면 예정됐던 만남이 취소된 게스트도 있다. <하늘, 땅 그리고 비>의 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 감독, <스트리츠>의 주연배우 이네사 키슬로바 등은 개인사정으로 방문이 취소됐다. 이밖의 행사일정과 게스트의 변동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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