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해외 영화인들의 손바닥 도장이 전주에 남는다. 디지털 삼인삼색 2008 프로젝트 참가자인 <생일>의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유산>의 마하마트 살레 하룬, <나의 어머니>의 나세르 케미르가 12시 45분에 쌈지 2층에서 열리는 기자회견 및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5일(월)에는 시나리오 작가 마스터클래스의 강연자인 중국의 아청과 루 웨이, 한국의 공수창이 함께 하는 기자회견 및 핸드프린팅 행사가 1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Filmmakers leave their Handprints in Jeonju
International film makers will leave their handprints in Jeonju again this year. Jeonju Digital Project 2007 participants, Idrissa Ouedraogo of "The Birthday," Mahamat-Saleh Haroun of "Expectations" and Nacer Khemir of "The Alphabet of My Mother" will be at Ssamzi, 2nd floor at 12:45 p.m. for the press conference and hand-printing event. On May 5, Mon, lecturers of Screenwriter's Masterclass, Acheng, Lu Wei and Kong Su-chang will leave theirs at the same venue at 12 p.m.